이안과의원은 2020년 부산대학교병원과 인공지능 기반의 안과질환 조기 진단서비스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MOU을 체결하고
2021년 6월 17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제공되는 시스템은 안저 사진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판독하여 결과를 문자로 전송하는 것으로서
이지은 원장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재직 중 개발에 참여하여 2021년 2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 인허가를 취득하였으며
올해 부산시 지원으로 시민 3만 5천명을 대상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안과 의원은 실증사업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안과의원 1층 접수에서 안내를 받아 2층 진료실에서 간단한 동의서 작성 후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결과는 수 일 이내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