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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아티산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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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9.03
본원 최봉준원장님이 국제신문 2005년 8월 28일자 생활건강면에 "
답답하고 불편한 안경…good bye!" 기사중 아티산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알티산렌즈= 안내렌즈 중 유일하게 미국 FDA의 정식허가를 받은 것이 알티산렌즈이다. 렌즈를 삽입하는 위치가 ICL과 다르다. 알티산렌즈는 홍채에 렌즈를 고정시키는 홍채지지형렌즈라고도 한다. 알티산렌즈 삽입술은 각막과 홍채 사이의 좁은 공간에 걸어주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티산렌즈는 움직임이 없는 주변부 홍채에 고정되므로 백내장, 녹내장, 각막손상 같은 눈속 부작용이 적고, 모든 사람의 눈에 맞기 때문에 렌즈 크기가 맞지 않아 생기는 부작용도 거의 없다. 그러나 수술시 절개창의 크기가 5~6㎜로, ICL 수술(3㎜)때 보다 크다. ICL은 렌즈를 접어서 넣기 때문에 3㎜ 절개해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알티산은 아직 접는 렌즈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절개해야 한다. 접어서 넣을 수 있는 알티산렌즈(알티플렉스)가 도입되면 더욱 시술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이안과 최봉준 의료원장은 "알티산렌즈는 광학부의 크기가 6㎜로 크고 동공의 중심에 위치해 야간 눈부심 현상이 적으며, 한번 잘 고정되면 이탈하거나 돌아가는 현상이 없고, 고도난시 수술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굴절교정각막수술(라식, 라섹)이 힘든 근시환자의 경우에 알티산 안내렌즈삽입술은 시력교정 효과가 좋고, 예측성이 높고 환자만족도 또한 높은 비교적 안전한 수술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