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눈씨티라 불리는 장비로 망막과 시신경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짜이스사의 PLEX Elite는 파장가변방식을 사용하는 최신 장비로 초당 10만번 이상의 스캔으로 망막의 구조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각종 망막질환의 진단과 치료 효과 판정이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또한 조영제 없이도 혈관촬영이 가능하여 망막혈관질환이나 황반변성의 추적 관찰에 중요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 망막전막 등을 포함한 황반부 질환에서 변형시(찌그러짐, 굽어보임)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여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미국 FDA와 한국 의료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신기술 검사장비로 허가받았으며, 황반부 기능 이상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어 환자가 자각하지 못하는 초기 병변도 효과적으로 진단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산동제를 사용하여 동공을 키우지 않고 무산동으로 간단하게 촬영하여 높은 해상도로 후극부 망막 (시신경, 황반부)의 질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산동 광각 안저 카메라는 대학병원급 진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최신의 안저 촬영 기기로 한 번의 촬영으로 망막의 넓은 부위를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안저 카메라는 망막의 일부분만 촬영이 가능하였고 주변부 망막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피검사자가 눈을 움직이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안과에서 최근 도입한 광각 안저 카메라는 짧은 시간에 망막 전체의 약 80%에 이르는 넒은 망막 부위를 한 번의 검사만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공을 키우지 않고도 당뇨망막병증과 주변부 망막질환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망막 검진 및 라식, 라섹 수술 전 검사로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망막혈관 조영술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망막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입니다.
형광안저촬영(FAG), 인도시아닌그린안저촬영(ICG) 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으며 레이저를 사용하여 높은 해당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F-10은 DCO(Differential Contrast Ophthalmoscopy), Retro mode를 이용하여 조영제 사용 없이도 병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막혈관조영술은 종전에 종합병원과 대학병원급에서만 시행되던 검사로 망막질환을 정확히 진단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검사이지만 고가의 장비, 숙련된 검사자, 경험 있는 망막전문의의 판독이 필요한 관계로 안과의원급에서는 쉽게 갖추기 어려운 장비입니다.
이안과에서는 수십 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된 검사자가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 비하여 3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할 수 있으며, 길게는 몇 주까지 예약대기가 필요한 대학병원과는 달리 필요하면 당일 또는 수일 이내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 또한 검사 당일 담당 망막전문의가 정확히 판독하여 바로 알려드리며, 이에 따라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곧바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